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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정예반 개설로 개인별 맞춤식 면접 지도 제공
2018년 국가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이 지난 8월 18일에 치러진 가운데, 8월 30일~31일 사전 점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을 통해서는 최종 770명을 채용하게 되며, 9월 17일(월)에 최종 필기합격자 발표, 10월 19일(금)~10월 23일(화)에는 면접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필기시험이 국어, 헌법, 한국사 등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체감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많아 필기 합격여부를 조심스럽게 확인 중인 분위기이다. 이와 동시에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강화된 면접시험을 미리 준비하고자 알아보는 공시생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커트라인에 근접한 수험생들은 면접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면접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학원들을 미리 알아보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국가직 7급 면접시험은 7급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자질을 엄밀히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오전 8:30부터 응시요령 안내 후 자기기술서, 면접시험 평정표 작성(20분)을 하게 되며, 집단토의(50분+검토시간 10분 별도 부여)를 거쳐 오후에는 개인발표(30분) 및 개별면접(30분)으로 이루어지는 역량면접이 진행된다.
강화된 면접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모의면접을 통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수험생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원고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반복적인 실전 연습을 통해 긴장감을 이겨내고 본인이 준비한 내용들을 충분히 피력하고 나올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또한, 국가직 7급 공무원 면접시험은 시간도 길지만 평가방식도 매우 세분화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 면접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사전에 면접 대비 특강 등을 통해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러한 가운데 마포 프로에듀/동아사회교육원에서는 공무원 면접시험 면접관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공무원 연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채한태 법학박사가 면접시험 대비 소수 정예반을 지도하고 있다.
수업은 클래스별 15명 내외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직렬별 면접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한 1:1 모의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 박사는 수업을 통해 사전조사서 및 자소서 무료 첨삭, 합격자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식 면접 지도를 실시하고 있어, 높은 합격률과 함께 공무원 면접 대비 과정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에듀/동아사회교육원은 8월에 '7급 국가직 면접(우수자반)'을 8/27(월) 낮반, 8/28(화), 9/4(화) 저녁반, 9/1(토) 주말반으로 나누어 개강하며, 9/17(월) 필기 합격자 발표 후에는 9/21(금)에 '7급 국가직 면접(정규반)' 낮반, 저녁반이 각각 개강한다. 각 과정에 참여하는 수험생들은 종강 후에도 면접 시험 시까지 스터디 관리 및 지도, 개별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로에듀/동아사회교육원은 과정별 선착순 등록생들에게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교학팀에 문의하면 된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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