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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소상공인이라면 교육비 70% 지원받고 관련 기술 업그레이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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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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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 소믈리에, 티칵테일 등 식음료·디저트 관련 6개 과정
-조향사, 유통마케팅, 상품MD, 소셜큐레이션 등 8개 과정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교육 지원 정보가 있다.
올해 신설된 소상공인 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업종과 관련 있는 주제에 한해 연 1회, 최대 40만 원까지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프로에듀/동아사회교육원(서울 마포구)에서 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외식 음료 관련 매장에서의 신메뉴 개발에 도움이 될 '식음료 매장관리&실무(믹솔로지)' 과정은 카페, 베이커리, 커피 관련 매장에서 다양한 음료에 디자인을 입히는 노하우를 이론에서 실습까지 배울 수 있으며, 5월 23일(월), 5월 28일(토) 개강한다.
'꽃차 소믈리에' 과정은 원료수급부터 다양한 꽃차 제다를 통한 꽃의 특성과 제다 기법을 배워 전문 레시피까지 전수받을 수 있다.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며, 5월 3일(화) 낮반, 5월 17일(화) 저녁반이 개강한다.
'디톡스, 주스, 스무디, 수퍼푸드 샐러드-커피 그 이상의 카페' 과정은 뉴욕 로푸드 셰프이자 디톡스 전문가로부터 디톡스의 개념과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의 뷰티 시크릿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 주스 레시피 등을 배울 수 있다. 5월 27일(금)에 오전반, 오후반, 저녁반이 개강된다.
'티 칵테일(basic)' 과정은 5월 4일(수) 개강하며, 건강 차 음료(비알코올 음료)와 티 칵테일(알코올음료)의 경계를 없애는 음료 신메뉴 개발에 적극 활용이 가능하여 바리스타·바텐더·카페 운영자에게 도움이 될 과정이다.
카페, 베이커리, 휴게 음식점, 일반 음식점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라면 초콜릿 데코레이션을 배울 수 있는 '쇼콜라티에 과정(5.12 개강)', 설탕을 이용한 데코레이션을 배울 수 있는 '슈가 크래프트 과정(4.29.)'도 지원이 가능하다.
향수, 캔들, 디퓨저, 아로마, 향기 마케팅 관련 사업자에게 유용한 '조향사 과정'은 향에 대한 기본지식과 후각훈련, 조향실습을 통해 조향기술을 습득, 자유조향까지 배울 수 있어 개별 향수 블렌딩도 가능하다. 저녁반은 5월 2일(월), 주말 오전반과 오후반은 5월 21일(토)에 개강하며, 인기과정으로 조기 선착순 마감된다.
이 외에도 개인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기획서 및 제안서 작성, 홍보, 마케팅, 경영기획 문서작성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문서작성(비즈라이팅) 과정(4.21 개강)'이 있다.
그리고 신상품 아이디어 발상에서 빅히트 상품 기획 및 개발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유통마케팅 전문가(4.29 개강)'는 마케팅·홍보와 관련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으며, 업종과 관계없이 개인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조기 등록하면 교육원에서 추가로 비용지원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세부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02-312-1960∼1)로 확인할 수 있다.
** 기사 바로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0&oid=098&aid=000255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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